> Survey
동물복지 달걀, 소비자 인지도·구매 경험 늘어지난해 조사보다 인지도 20.6%p, 구매 경험 12%p 증가
임상호 기자  |  ipi@uelt.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11.06  10:46:5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 동물복지 인증 달걀 인지와 섭취 경험

[리서치뉴스] 농촌진흥청은 동물복지와 달걀의 안전성에 대한 국민의 높아진 관심을 정책에 반영하고자 소비자 1,530명을 대상으로 '동물복지 인증 달걀에 대한 인식도'를 조사했다.

그 결과, 국내산 달걀 품질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소비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물복지 인증' 달걀의 인지도는 지난해 7월 조사 결과보다 20.6%p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안전성과 사육 환경의 청결성에 대한 기대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응답자 중 20.8%는 동물복지 달걀을 먹어본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구입 경험이 있는 소비자도 지난해보다 12%p 늘었다.

소비자들은 신선도 포장 상태 유통기한 껍데기의 청결도 맛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나, 가격에 대해서는 28%만 만족한다고 답했다.

동물복지에 알맞은 사육 방식으로는 85.8%가 방목 사육을 꼽았다.

또, 사료와 물 섭취, 질병 예방과 치료, 달걀 가격 등을 고려했을 때, 유럽식 복지사육 시스템도 동물복지로 이해되고 관심이 있다는 응답이 26.9%로 높게 나타났다.

'동물복지' 용어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73.5%가 들어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11.1%p 오른 것으로, 축산물 안전 문제에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동물복지 축산물 인증제도 관련 질문에는 37.7%가 믿을 수 있다며, 동물 권리 중심 제도 정부의 철저한 관리 감독 쉽게 알 수 있는 인증 조건 등을 신뢰하는 이유로 꼽았다.

이번 조사는 올해 6월 전국 만 25세~59세 여성과 만 25~35세 1인 가구 남성을 대상으로 컴퓨터 웹 조사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가금연구소 천동원 소장은 "현재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산란계 농장은 116곳3)이며 계속 증가하고 있다. 동물복지 달걀 품질을 높이고 소비 활성화를 위해 이번 조사 결과를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리서치뉴스  임상호 기자  ipi@uelt.net
임상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기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본사주소 : 충청남도 아산시 삼동로 36(삼명빌딩, 3층)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용산구 청파로 326   |   서울전화 : 02 - 704-4222
세종취재본부 : 세종시 부강 금호  |  대표전화 : 041-532-4222  |  팩스 : 041-549-4221  |  설립자 : 임상호  |  발행·편집인 : 최태월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태월  |  등록번호 : 충남, 아 00217  |  인터넷신문 등록연월일 : 2014년 2월 6일  |  통신판매신고 제2014- 충남아산-0029
Copyright © 2018 리서치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