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urvey
캄보디아에 피어난 한국교육의 꿈
최태월 기자  |  ctwlyj@uelt.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12.03  13:16:5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리서치뉴스] 교육부의 정식 설립, 운영승인을 받은 한국학교인 캄보디아 ‘프놈펜한국국제학교’가 내년 3월 개교한다.

프놈펜한국학교는 지난 8월 교육부의 설립승인을 받았으며 이번 12월 3일 운영승인을 받아 전 세계 35번째로 설립되는 재외 한국학교가 된다.

지난 2016년 프놈펜한국학교 설립추진위원회가 발족한 이후 3년여 만에 동포 사회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캄보디아는 정부의 신남방정책으로 한국기업 진출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곳으로 최근 한-캄 다문화가정의 학령기 자녀가 증가하면서 교육수요가 더욱 높아지고 있으나,

현지의 교육기반이 매우 열악하여, 외국계 국제학교에 진학하는 일부 동포 자녀를 제외하면 현재는 현지 학교나 비인가학교에 재학할 수밖에 없는 실정으로, 이번 프놈펜한국학교 설립으로 내년부터 동포 자녀들이 의사소통의 어려움과 수업료 부담을 덜고, 국내 초등학교와 동등한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

2019년도에 개교하는 프놈펜한국학교는 벌써 입학원서가 60부 이상 접수되는 등 학생들과 학부모의 기대가 매우 높다.

프놈펜한국학교는 국내"초.중등교육법"에 준한 초등학교 과정을 운영하고 크메르어, 태권도 등 현지 교육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도 함께 편성.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현지에서 국내 교육 경험이 있는 교원을 모집하기 어려운 상황을 고려하여, 교장을 비롯한 담임교원 전원과 원활한 행정을 지원하기 위한 행정실장도 교육부가 직접 파견하여 양질의 교육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은혜 교육부 장관은 “한국학교 개교는 우리 자녀들이 해외에서도 한국인의 뿌리를 잊지 않으며 교육받을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 동포 자녀들이 한국인으로서 자부심과 정체성을 가지고, 한국을 더욱 빛내는 차세대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리서치뉴스  최태월 기자  ctwlyj@uelt.net
최태월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기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본사주소 : 충청남도 아산시 삼동로 36(삼명빌딩, 3층)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용산구 청파로 326   |   서울전화 : 02 - 704-4222
세종취재본부 : 세종시 부강 금호  |  대표전화 : 041-532-4222  |  팩스 : 041-549-4221  |  설립자 : 임상호  |  발행·편집인 : 최태월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태월  |  등록번호 : 충남, 아 00217  |  인터넷신문 등록연월일 : 2014년 2월 6일  |  통신판매신고 제2014- 충남아산-0029
Copyright © 2018 리서치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