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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수리기능자, 미래 장인으로 키운다2019년도‘문화재수리기능인 양성과정’교육생 모집
임연정 기자  |  lyj@uel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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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12  13: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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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문화재수리기능인 양성과정 교육현장 옻칠

[리서치뉴스]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이 1년 과정의 2019년도 ‘문화재수리기능인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문화재수리기능인 양성과정은 "문화재수리 등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문화재수리기능자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으로, 현장에서 문화재를 직접 수리할 수 있는 전문 기능인의 체계적 양성을 목표로 지난 2012년부터 개설·운영되고 있다.

문화재수리기능인의 미래 가치를 고려하여 교육을 정상적으로 이수한 수료자에게는 교육비를 전액 환불하는 등 무료교육이 원칙이며, 교육생은 실습재료 제공과 기숙사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등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은 실기 중심의 소수정예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모집분야는 기초과정 7개 종목, 도금, 철물, 모사, 심화과정 7개 종목, 현장위탁과정 8개 종목, 제작와공, 대목, 드잡이, 구들, 석조각 등 3개 과정 22개 종목이다. 교육기간은 1년이며, 모집인원은 기초과정 10명 내외, 심화과정과 현장위탁과정은 5명 내외이다.

모집방법은 서류전형과 면접의 2단계이며, 접수기간은 오는 17일부터 2019년 1월 16일까지다. 교육은 3월 초 개강 예정이다.

참고로, 교육과정이 개설된 이후 최근 6년간 문화재수리기능자 국가 자격시험에서 응시한 교육생의 약 51%가 합격하는 등 미래의 문화재 장인 양성을 위해 개설된 이 교육과정은 상당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문화재수리양성과정’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누리집과 전통문화교육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은 앞으로도 표준교재 개발 등 우수한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최고 수준의 강사진과 함께 전통기법 교육을 제공하여 젊은 문화재수리 기능인력을 키우고자 노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문화재수리 현장에서 나타나고 있는 문화재 기능인들의 고령화 문제를 개선하여, 문화재수리 품질을 높이는 데 이바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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