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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대표공연예술제 공모, 확실한 ‘전북 몫 확보’전주세계소리축제 등 5개 사업, 국비 14.4억원 지원
임연정 기자  |  lyj@uel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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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08  1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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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모결과 : 5개 사업, 14.4억원(국비(기금)) 확보 자료
[리서치뉴스]전라북도가 전통공연예술의 본향답게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모한 ‘2018 지역대표공연예술제 지원사업‘전통예술분야에서 국비 14억 4천만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성과는 지역대표공연예술제 지원사업 총액의 13%에 해당하는 전국 최고 수준의 국비를 확보한 것이자 5개 분야 중 전북도에서 공모한 전통예술분야 국비 총액의 54.5%를 차지한 것으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특히, 전년대비 국비 총액이 감소하고 공모선정 사업이 증가한 악조건 속에서 이뤄낸 값진 성과이자 전북도 차원에서도 전년보다 1억 4천만원(11%)이 증가한 역대 최고 규모의 국비를 확보한 것이다.

전북도가 이번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전주세계소리축제 5억원, 춘향제 5억원, 대사습놀이 2억원, 마실축제 1억 2천만원, 필봉마을굿축제 1억 2천만원으로 총 5개 사업이다.

그중 전주세계소리축제와 춘향제는 전통예술분야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아 전년보다 소리축제 1억원, 춘향제 2천만원이 증가한 5억원의 국비를 각각 확보했으며,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인 농악을 바탕으로 한 필봉마을굿축제는 전년보다 2천 만원이 증가했다.

지역대표공연예술제 지원 사업은 지난 2014년부터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의 특성화된 공연예술축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총 100여개의 사업이 경합한 결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전국 70개의 공연예술축제가 선정됐다.

전라북도 김인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공모결과는 전라북도의 공연예술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술축제임을 재확인 시켜준 동시에 전북의 자존감과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전북투어패스 연계 등을 통해 도민과 관광객이 공연예술축제를 많이 보고 찾을 수 있도록 공연관광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리서치뉴스  임연정 기자  lyj@uel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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