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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현장 방문 및 사업 활성화 방안 논의설립위원회 주도 범정부 협업체계 강화, 9월말 설립 완료
임연정 기자  |  lyj@uel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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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02  1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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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
[리서치뉴스]이낙연 국무총리는 2일 오후 2시, 새만금33센터에서 제20차 새만금위원회를 주재했다.

이번 위원회는 새만금 현장에서 개최됐으며 회의에 앞서 민간위원들은 동서도로, 산업단지 등 새만금 개발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회의에서는 ‘새만금개발공사 설립 추진현황 및 계획‘, ‘농생명용지 조성현황 및 향후계획‘, ‘새만금 활성화를 위한 주요 추진사업‘을 논의했고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난 3월 공사설립 법안이 개정된 이후, 정부는 9월말 새만금개발공사를 설립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관계부처 및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설립위원회에서 조직 설계, 채용, 출자, 정관 작성, 설립 등기 등 세부 과제별로 설립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공사는 선도 매립사업을 통해 스마트 수변도시를 조성하고, 용지매각 수익 등으로 후속 매립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재생에너지, 관광레저, 스마트팜 등 부대 수익사업도 추진해 새만금사업의 재원으로 활용하고 지역사회에 환원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하고 있다.

공사가 출범하면 매립사업 등이 즉시 착수될 수 있도록 새만금개발청에서 사업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공사가 설립되면 새만금사업을 안정적이고 속도감 있게 수행해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정부는 공사가 추진하는 사업이 하루빨리 결실을 얻도록 행정절차 단축, 인센티브 지원 등 범정부 협업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방수제 62.1㎞와 농생명용지 9,430㏊를 새만금기본계획상 목표인 ‘20년까지 조성토록 노력할 계획이다.

농생명용지 9,430㏊는 첨단농산업, 친환경농업 및 농업생태관광 등을 연계한 다양한 농업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구체적 토지활용방안은 올해 상반기내 마련될 것이다.

특히, 지난 2017년말 준공된 5공구 내 농업특화단지 700㏊에서는 녹비작물 식재 등 임시영농을 2018년부터 2019년까지(2년 동안) 실시해 지력을 증진시킨 후 2020년부터 본격적인 영농이 실시될 예정이며, 전기 및 양수장도 2019년 말까지 설치해 안정적인 영농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잼버리 부지 884㏊는 2020년 2월경 착수해 ’22.9월 이전까지 매립완료하고, ’21.8월 프레잼버리대회를 위해 일부 부지를 부분 준공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새만금개발청은 공공주도 선도 개발, 산업단지 개발 활성화, 재생에너지사업 등을 통해 새만금 개발을 촉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공주도 선도 개발은 절차 간소화 등으로 착공시기를 1년 이상 앞당겨 오는 2024년까지 국제협력용지 일부(6.6㎢)에 스마트 수변도시를 조성하고, 산업단지는 2개 지구로 분할해 2지구는 사업시행자를 신규 지정하고 국가산단 전환, 분양가 인하, 장기임대용지 확보, 규제샌드박스 도입 등으로 개발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오는 2022년까지 2.2GW 규모의 재생에너지(태양광, 풍력) 발전시설을 단계적으로 설치하고 수익금은 새만금 내부개발과 지역발전 재원으로 활용하며, 제조·연구기관 동반유치를 통해 4차 산업혁명 활성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새만금개발청 청사는 상반기 중 세부 이전계획을 마련해 연내 새만금 지역으로 이전하기로 했다.
리서치뉴스  임연정 기자  lyj@uel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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